[박명재 / 자유한국당 의원] <br />제가 지금 이 법무부 장관을 대상으로 질문을 해야 합니다만 우리 당이 법무부 장관의 직무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입니다. 그래서 법무부 장관에게 직접 질문하는 것은 제 스스로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서 유감스럽겠지만 앉은 자리에서 국민과 함께 질문을 경청해 주시면 됩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정중히 제가 귀하라고 부르겠습니다. 귀하께서는 증거인멸 교사,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피고발자 신분으로 자택 압수수색을 받았고 배우자는 기소되고 자녀들도 검찰조사를 받는 등 온 가족과 친척들이 구속되거나 수사 중입니다. 그래서 귀하가 앉을 자리는 검찰청 조사실이 맞다는 여론입니다. <br /> <br />아직도 법무부 장관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시고 장관직에 미련을 갖고 계십니까? 당장 물러나야 하지 않겠습니까? 보시죠. 단군 이래 최대의 위선자, 법꾸라지, 조로남불의 끝판, 조양파 등등. 제 이야기 아닙니다. 바로 현재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인 귀하에 대한 국민 여론의 따가운 여론과 평가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0115531342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